정신건강의학과의 문턱이 예전보다 낮아졌다고들 하지만, 쉽게 방문하기 꺼려지는 것이 사실입니다.
그래서 진료실에서 만나는 많은 분들은 이미 마음이 지친 상태로 오시게 됩니다.
밝고 평탄해야 할 삶의 여정에서 때로는 언덕을 올라야 할 때도 있고 수렁에 빠질 때도 있습니다.
그럴 경우 서로의 손을 잡아 끌어주면 좀 더 수월 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.
해누리 정신건강의학과는 그동안의 다양한 임상경험과 의학지식을 바탕으로 여러분 마음의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습니다.
어렵게 내원하신 분들의 마음이 헛되지 않게, 따뜻한 마음으로 진료하겠습니다.
소중한 당신께서 항상 행복하고 건강하시기를 바랍니다.
감사합니다.